의왕시민학교+청년의왕,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나눔 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 마을 공동체인 의왕시민학교와 청년의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했다.

의왕시민학교와 청년의왕은 ‘오!젊으지마(오전동 젊은이 어르신 지역마켓)’로 ‘2021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선정돼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플프(플리+프리)마켓을 운영하고, 남은 수익금으로 라면 100상자, 김치(깍두기) 5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의왕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