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 이후 생활교육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수능 당일 저녁 7시부터 청도 읍내에서 경찰서, 군청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입시 부담감에서 벗어난 고3 학생들이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점, 노래방, 주택가 골목 등을 순찰하고, 학생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한 편의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