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영화동에 소재한 ‘배트맨주유소’에서 구청 공용차량에 써달라며 요소수 200L(10L, 20통)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트맨주유소 최은주 대표는 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최근 요소수를 기부한다는 미담 사례를 보면서, 구청 공용차량이 떠올랐다. 공무를 수행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