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김치류·고춧가루·젓갈류 등 제조·가공업소 일제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철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와 시․군 식품위생감시원이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업소 중 김치류,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철 다소비식품 제조·가공업소 46개소와 고춧가루, 젓갈류 등 소분·판매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