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동두천시청 단체 헌혈 운동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써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게 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 있어야 한다. 5일분에 미치지 못하면 ‘관심’ 단계, 3일분 미만일 경우 ‘주의’ 단계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