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 강화·사증면수 확대·한국적 이미지 적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다음달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폴리카보네이트(PC·Polycarbonate)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은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표지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한국적 이미지와 문양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