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취약계층 166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포시 수리동은 지역 내 홀로 계신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66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염원하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가야아파트 5단지 내 가야복지도움방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갖고, 홀로 계신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66상자(상자당 10Kg)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