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에는 일자리, 소외계층 아동에게는 독서 교육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10명의 ‘경기은빛독서나눔이’가 11월말까지 소외계층 아동에게 독서 교육을 실시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56세~만76세 이하 노년층에게 일자리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은 독서코칭 교육을 받은 뒤 소외 계층 아동 및 장애인에게 독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