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1년 11월 15일은 중국 자본시장에서 이정표적 의의가 있으며 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개장했다.

지난 9월 2일 시진핑 주석이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글로벌서비스무역서밋에서 베이징증권거래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후 74일만에 베이징증권거래소가 개장되었음. 개장 첫날 81개 종목이 거래되었는데 71개 기업은 신삼판(新三板) 업체이고 10개는 신규 상장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