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1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8일 전남 강진군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2021 초등 축구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수한 성적을 낸 팀들이 모여 축구를 즐기고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18일부터 21일까지 강진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한축구협회 주최, 전라남도축구협회, 강진군축구협회 주관, 강진군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