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 확충에 꼭 필요한 예타면제, 공익적자 지원, 국비분담율 상향 등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적극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함께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9·2노정합의 후속이행과 취약한 공공의료확충 위한 공공의료강화 3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권덕철 보건복지장관이 토론회 현장에 참석하여 현장축사를 하였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의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자협의회의 조명우 사무총장이 송하진 회장(전북도지사)를 대신하여 현장축사를 하였다. 또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도 현장축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