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더 다양한 지역에서 더 많은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이 개설됩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18. ‘2022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통합공모’를 실시하고, ‘22년 1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K-디지털 트레이닝은 우아한테크코스, 엘리스 등 민간의 혁신적인 훈련기관들과 네이버, 쏘카 등 기업이 함께 설계·운영하는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지원하여 미래 노동시장을 이끌 디지털·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