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 일상회복 1단계 맞이하여, 카드 사용 홍보에 박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2월 말 사용이 종료되는 ‘2021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카드 발급 및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사업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 분전시·사진관), 관광(시외·고속버스·철도·숙박·온천), 체육(스포츠관람 및 체육시설 이용)분야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