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리시 보건소는 11월 16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한국형 생애 초기 가정 방문 중재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애경 구리시 보건소장과 보건소 관계자, 연구 책임을 맡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영호 교수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산전-조기 아동기 가정 방문 프로그램의 서비스 질 향상과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