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2021 관광두레 전국대회 – 두레 함께’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05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700여 곳 이상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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