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개 봉수대 횃불 밝히는 봉수의식 메타버스로 체험… 청소년 300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조선시대, 국가의 안위가 걸린 급보를 연기나 횃불로 알리는 통신수단 역할을 하며 수도 한양을 지켰던 봉수대가 메타버스에 재현됐다.

서울시는 서울시내에 있는 2개 봉수대(남산 · 무악산)와 봉수대에 횃불을 밝히는 봉수의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2021 무악산 봉수의식 재현행사’를 17~19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인게이지(Engag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