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으로 운영했던 ‘마음힐링 클래스 화(花)기애(愛)애’ 프로그램을 1기에 이어 12월에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힐링 클래스 화(花)기애(愛)애’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군민들에게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1기에서는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소품만들기를 진행했고, 2기는 향기를 이용한 나만의 소품 만들기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