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7일 금오단감연구회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농작업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오단감연구회는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돼 농작업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안전장비와 보호구 보급 등 농업인 안전관리 및 건강관리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