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미래형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은 영암 국제 자동차경주장(KIC)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전남도와 영암군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동차 부품산업 및 튜닝 인프라 구축, 연관기업 유치 등을 위해 2,600억원 규모의 중장기 전략산업 프로젝트로 추진 중에 있다. 또, KIC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와 경주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의 유치와 기획에도 힘쓰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침체된 모터스포츠 경기의 활성화 회복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KIC 중심의 미래 자동차산업의 부응 노력에 발맞추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튜닝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관련 다양한 분야의 의견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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