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방치된 고물상, 공사현장의 가설울타리 디자인으로 활용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름다운 인천, 공사장가림막 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을 도심의 방치된 공사장가림막과 가설울타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8차 개발 용역에서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설울타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