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작품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꿈짝, 꿈을 그리다’ 전시회를 12월 말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사업’에 참여한 10인의 발달장애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의 다채로운 개성이 담긴 40여 점의 작품이 고양시민에게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