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보건‧환경 ▲제설 ▲한파 ▲안전 ▲민생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특히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겨울철 감염병 재확산을 막기 위한 꼼꼼한 방역체계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대책을 중점적으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