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21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개인정보 면의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됐다. 표지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면수도 최대 58면으로 확대된다. 디자인은 우리 문화유산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렸다. 주민등록번호는 제외됐고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 요소가 반영됐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21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개인정보 면의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됐다. 표지 색상은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되고 사증면수도 최대 58면으로 확대된다. 디자인은 우리 문화유산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살렸다. 주민등록번호는 제외됐고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다양한 최신 보안 요소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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