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가 방과 후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곳을 찾는 부모의 고민 해결을 위해 지역 곳곳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겠다는 유 구청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지난 10월 18일 염리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염리동)가 문을 열면서 마포구에는 올해만 공덕동, 아현동, 염리동에 총 3곳의 키움센터가 개소했다. 이에 따라 2018년 6월 성산 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작으로 구가 운영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