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11월 17일 오전 10시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첫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수출업체 경북통상을 통한 대만 수출물량은 13톤(3500만원)으로 15kg용량 882상자를 수출하였으며, 11월 19일에는 싱가포르에 3톤을 수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