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김병진, 옛 한국야쿠르트)가 B2B사업 주력 균주 2종에 대한 ‘자체 검증 GRAS(이하 GRAS)’를 취득해 소재 안전성 입증 및 해외 균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6월 자사 특허 유산균 ‘KY1032’의 美 FDA 신규 기능성 소재 등록(NDI)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인증이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분말 누적 판매량 10톤을 달성했다. 올해만 총 8200kg을 판매해 지난해 대비 2배 넘는 신장율을 기록 중이다.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 4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성과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hy중앙연구소 전경. [사진=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