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몸캠피씽) 피해자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과 국내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코로나 정부지원금대출을 가장한 메신저 피싱과 가상자산 투자사기, 몸캠피싱 등 수법으로 피해자 685명을 상대로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 7명을 검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주소록 해킹과 영상통화 녹화로 인한 몸캠피싱 협박 상황에 매우 당혹스럽고 무서워 이성적인 침착한 판단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