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가스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00여명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직접 가스공사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가스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가스공사 비정규직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00여명은 청와대 앞에서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 1400명이 해고 없이 정규직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며 가스공사 비정규직 단식농성이 펼쳐지는 가운데 노력 없는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