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모눈종이는 지대한 광고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중소상공인의 광고·홍보를 돕는 새로운 현물광고 시스템 ‘엿장수플랫폼’을 개발했다.

엿장수플랫폼은 한때 철, 쇠붙이 등 각종 고물을 엿과 바꿔먹었던 것처럼 광고주는 돈 대신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으로 광고비를 결제하고, 소비자는 자신이 광고를 시청한 만큼 상품을 가져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된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