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옛 평안도 지방의 전통놀이 ‘향두계 놀이’가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재현된다.

서도소리극‘향두계 놀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 전통음악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옛 조상들이 겪었던 애환과 해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