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하는 치매어르신 1,930명 중 맞춤형사례관리자 240명의 가정에 개별 방문하여 영양식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영양식은 고단백영양식, 수분보급젤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지능력 저하 등으로 영양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 등을 제공하여 영양보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