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3일 바래길탐방센터 광장과 신전바닷가에서 ‘워킹로드데이_줍줍 비치코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문화사랑회, 남해군사회혁신가네트워크, 지역문제해결플랫폼경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남해농협, 남해새마을금고, 남해신협, 남해산림조합 등 11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