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달 개관한 옥천군 종합 홍보관에 재미있는 다트 게임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화살을 던져 과녁에 맞히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위드 코로나 캠페인 ‘2021 여행가는 달(11.8.~11.30.’)에 동참하고자 옥천군이 준비했다.
방법은 양궁과 비슷하다. 2m 떨어진 거리에서 자석으로 된 화살을 던져 1부터 8까지 적혀 있는 동그라미 안에 들어가면 해당 숫자의 옥천9경 스마트폰 손잡이그립톡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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