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전·후로 평창군, 평창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등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단속 및 야간에 배회하는 청소년 귀가 계도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또는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술·담배 유해표시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