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역 이후 경력보유여성으로 수년간 재취업 기회 노려 돌봄교사로 새로운 기회 얻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인에서 돌봄교사로, 지금까지 ‘나’는 잊어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돌봄교사 이지혜(43)씨는 흥미로운 이력을 가졌다. 직업군인에서 돌봄교사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