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 접근성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자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는 부산도서관이 전자도서를 소장하는 것이 아닌 계약 기간 내 콘텐츠 권리를 임대해 시민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신간·베스트셀러가 다수 제공되고 동시 대출 가능 인원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