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백신 접종률 및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보라매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돌봄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택치료 지원을 확대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율이 전체 인구 대비 70%를 넘어서면서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다. 구는 이에 맞춰 단계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재택 치료를 확대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