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24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21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교육청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을 직접 확인하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