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인의 생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애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 과반(57.7%)이 연인의 생일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17일 전했다.
연인의 생일은에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선물을 주는 등 적당히 챙긴다’(84.7%)고 답했다. 이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거하게 챙긴다’(9.7%), ‘축하한다고 말하고 가볍게 지나간다’(4.3%), ‘챙기지 않는다’(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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