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가 11월 11일부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기후 변화 교육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교육을 신청한 23개 유치원 원아 9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후변화 교육을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 그동안 중덕자연생태공원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해왔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유치원 방문 교육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