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낙성대공원 내에 있는 ‘관악구 전통야외소극장(낙성대로3길 45)’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식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전통혼례식’은 2014년부터 총 550여 쌍이 혼례를 치르며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