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안면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60세 이상 군민 1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군은 대한산업안전문화원 대전지사 원종선 지사장을 초청해 △안전관리 △건강관리(치매, 자살예방) △생활안전관리(화재예방, 코로나 방역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