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한 ‘황금향’이 태안군에서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상옥리의 한 황금향 재배농가에서는 이번 주부터 약 3300㎡ 면적의 비닐하우스에서 황금향 출하에 나서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10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