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2021 근로자의 숲 프로그램’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본격 추진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근로자의 숲’은 시화공단 내 근로자를 위한 문화예술공간과 프로그램의 부족함을 해소하고자, 시와 민간기업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가 있는 일터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