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가 11월 15일 창동역 동측(1번 출구)에 조성한 전국 최초 고가하부 교각조형물 설치 '공공 문화공간'에서 조형물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구의원, 창동역장, 창4동 주민대표, 창동역 상점가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창동역 승객 등 퇴근길 지역 주민들도가던 발을 멈추고 점등식과 축하공연을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