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원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부터 제2회 성북학 학술회의 ‘1930~40년대 성북 지역의 문화지형도’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학술회의가 비대면으로 개최됨에 따라 학술회의 자료집은 학술회의 당일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학술회의의 진행과정은 성북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이후 더 많은 사람이 성북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갈 수 있도록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