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문신은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대중 매체를 통해 접한 유명인들의 사례처럼, 많은 사람은 팔이나 등, 다리 같은 특정 신체 부위에 자신의 개성과 성향을 나타내기 위해 문신을 새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같은 대중화는 한 가지 문제를 낳기도 했다. 시기에 따른 유행 변화나 사회적인 시선, 결혼이나 취업 등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과거 새겼던 문신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된 것. 이에 문신을 제거하기 위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느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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