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및 신흥영농조합법인, 축산 악취 해결에 앞장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16일 김제시 용지면 소재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신흥영농조합법인과 완주군 소재 수소충전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제시 용지면 축산단지는 135농가, 133만5,000두·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1일 561톤의 가축분뇨가 발생되고 있다. 여기서 발생된 분뇨를 가축분뇨공공처리장과 신흥영농조합법인 등의 자원화 시설에서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