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은 16일 진행된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상하수도 시설개선 및 약수터 수질 검사결과를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것을 촉구했다.
최승원 의원은 ”1기 신도시가 입주 30년 차에 접어들면서 거주민 대다수가 아파트, 도로 및 배관시설 등 기반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1기 신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상하수도 부식정도’에 따른 불만족도가 31.8%로 다른 분야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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