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대 의원, “자가용 이용 통학 학생 수 증가를 학부모 선호로 해석해선 안 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11일) 진행된 ‘2021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학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호대 의원은 이병호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특수학교 자가용 이용 통학 학생 수가 증가한 이유를 학부모 선호로 잘못 해석해선 안 되며, 통학버스 이용이 불편해서 생겨난 결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